티스토리 뷰
정말 예쁜 복숭아꽃 사진
[복숭아꽃 사진]
복숭아꽃은 참 예쁘네요
복숭아 꽃이 그렇게 예쁜줄은 몰랐는데
정말 볼 때 마다 황홀할 정도로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^^
요번에 첨 봤거든요. ㅎㅎ
무릉도원에 왜 꼭 복숭아꽃이 피어있는지
왜 옥황상제가 사는 곳에 도화가 곁에 있어야 하는지를
직접 보고서야 이해를 하게 되었답니다.
[복숭아꽃은 정말 신선꽃에 어울리는 듯]
그 정도로 복숭아꽃에 반해버렸어요 ^^
복숭아꽃은 벚꽃에 비해 훨씬 크고, 핑크빛이 진하네요.
그리고 향기가 정말 그윽해요.
생각보다 꽃이 오래 피어있다는 사실에 좀 놀랐어요.
꽃샘추위에 강풍이 몰아치니 벚꽃은 금새 사라져버렸지만
요 복숭아꽃은 그대로 있네요.
단지 시간이 흘러서 꽃이 져갈뿐..
화려하고 예쁜데 생각보다 튼튼함ㅋㅋ
복숭아꽃 감상하시고, 필요하면 퍼가셔도 되요. ㅎㅎ
무보정이라 포샵으로 블링블링하게 축전을 만드셔도 될 듯.
근데 그 정도로 잘 찍힌 사진이 없다는 것이 함정ㅠㅠ
그래도 포샵의 힘으로 예쁘게 만들면 쓸만 할 거에요..
제 생각에는요...
예쁜 복숭아꽃 한 번 보시죠 ^^
복숭아꽃 사진 공유합니다
복숭아꽃이 예쁘다는 거지
사진이 잘 나왔다는 건 아니에요. ㅎㅎ;;
그래도 복숭아 꽃이 워낙 예뻐서 사진이 좀 사는 것 같아서 ^^
[실은 두 그루 있는 복숭아나무에서 찍은 꽃사진]
복숭아의 꽃말이라고나 해야할까요?
매력, 유혹, 용서, 희망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하는데
정말 그 뜻이 맞는 것 같아서 완전 공감이 가요.
ㅎㅎㅎ
[복숭아꽃의 청순함]
정말 유혹적이지 않나요?
청순하면서도 유혹적인 양면의 매력이 있는 듯..
[복숭아꽃의 꽃말은 유혹, 매력]
실은 벚꽃보다 훨씬 봄빛이 물씬 묻어나는 것 같아요.
벚꽃은 물량전이라면 복숭아꽃은 개인전으로도 승부가능 ㅋㅋ
저한테는 완전 힐링이 따로 없는 것 같아요.
복숭아꽃테라피!!
[복숭아꽃의 꽃말은 용서와 희망]
복숭아꽃 사진을 찍는 데 그 향기가 얼마나 좋던지요.
모니터로는 복숭아꽃의 향기를 전해드릴 수 없다는 게 아쉽군요.
[복숭아꽃의 그윽한 향기가 그립다]
혹시 커버스토리나 뭐 글씨가 들어가야 하는 이미지가 필요할 때 써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.
우측 상단에 글씨를 넣으면 예쁠 것 같긴 한데...
복숭아꽃이 좀 어둡게 나와서 아쉽네요ㅠㅠ
[축전용으로 적합할지도 모르는 복숭아꽃 사진]
이 복숭아꽃은 꽃술이 연하고 진한 핑크가 없어서 또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아요.
훨씬 청순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포인트가 없어서 좀 밋밋하네요.
봄빛을 가득 머금어서 포샵으로 좀 다듬으면 블링블링 해지지 않을까요?
ㅎㅎㅎ
인연이 닿으신 이웃분들~ 예쁘게 쓰셔요^^
저는 위 상품을 소개하면서 포인트를 받았습니다.